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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실화-신림동 PC방에서 있었던 일
장영민™   2005-10-01 15:45:25, 조회 : 2,516, 추천 : 215

노윤섭 님이 작성한 원문 :
> 네이버 붐에서 퍼온 이야기
>
> 오늘 오후 2시쯤 친구들과 피시방에 갓슴다..근데 말도 못하게 좀만한것들이 우르르 앉아있더군요 -_-;
>
> 입에 담지 못할 쌍욕들을 해대는데 나도 저 나이때 저따위로 놀진 않았는데..라고 생각하며 한숨을 푹 내셧슴다.
>
> 어쨋든 우린 10분정도 기다려서 워3 자리 3자리를 얻었슴다..
>
> 제 왼쪽 옆에 2자리는 친구가 잇고 제 오른쪽 옆엔 전부 올 초딩 -_-;; 대략 XXX

진짜웄기다 ㅎㅎㅎㅎㅎㅎㅎㅎ
>
> 근데 재수업게도 재 옆자리 초딩이 얼마나 시끄럽던지 욕이란 욕은 다해대고 ... B&B주인공들이 자동차
>
> 레이싱 경주 하는 게임 하고 있던데.... 지가 지면 아주 쌍욕들을 다 하고 있더군요..(부모욕은 애교 =_=;;)
>
> 저는 그냥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려고 좋지도 않은 사양...피시방까지 돈주고 하는데 ... 조용히 겜하다
>
> 가야지 하는 마음에 초딩이 무슨짓을 하던 그냥 나뒀습니다..
>
> 한창 겜에 열중해서 하고 있는데 ...도타란 게임은 한번 하면 기본 1시간정도가 흐릅니다... 그리고 거의
>
> 상대방의 목을 따기 직전이었는데 갑자히 화면에 '연결이 끊켯습니다.' 라고 뜨는 -_-;; 환장할 .;;
>
> 옆을 보니 초딩이 테이블 밑으로 기어들어가 있었습니다 -_-;; 100원을 떨어뜨린 모양이더군요..
>
> 저는 화가나서 초딩에게 '야! 이놈아 내꺼 인터넷 회선 뽑으면 어떡하냐?' 라고 했는데
>
> 돌아오는 대답들이 저의 이성을 사라지게 만들었습니다.
>
> '제가 안그랬는데요? 왜 그러삼? 이상한 아저씨삼? (커헉 -_-;; 아저씨;;)'
>
> 저는 어이가 없어서 '이런 개신발자석이 너같은 색끼때문에 대한민국~의 모든 초딩들이 욕을 먹는거다'
>
> 저는 때릴듯이 손도 올려가면서 말을 했지만 쫄기는 커녕 쳐보라는듯이 눈을 바짝 지켜들고
>
> '웃기지마삼' ㅡ.ㅡ;; 대략 할말을 잃었습니다,.....
>
> 저는 그냥 포기 하자 해서..(초딩을 때릴수도 없으니....) 저 인터넷 선만 다시 꼽아라..나는 등치가커서
>
> 저거 꼽을수가 없다고 했더니 '제가 그런거 아닌데? 왜 꼽아야 하삼? 웃기삼' 이라고 아까부터
>
> 계속 대들듯이 눈 똑바로 치켜뜨고 저에게 소리치고 있엇습니다..주위에서 쳐다보는데 어찌나
>
> 쪽팔리고 열이 받던지..순간 야마가 돌대로 돌더군요..순간 저는 이성을 잃어버렸습니다,......
>
> 그리고 약 2초사이에 쾅!!! 하는 소리가 피시방에 울려퍼졋습니다.
>
> 제 친구들은 놀라서 입을 벌리고 있고,, 저는 씩씩 거리고 있었습니다..열은 절대 삭혀 지지 않았슴다 ㅡ.-;;
>
> 쾅소리의 원인은 흥분을 참지 못한 제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서 울트라 하이퍼 슈퍼 메가톤급
>
> 그랜드슬램으로 초딩의 머리를 잡고 키보드로 쳐박아버렸기 때문입니다.. 소리가 엄청 커서 하고 나서도
>
> 저도 놀랫지요 ㅡ.ㅡ;;
>
> 어쨋든 초딩은 울면서 자리에 일어나서 문으로 향하기 시작했습니다..우는 소리는 얼마나 크던지 ㅡ.ㅡ;;
>
> 저는 아차 싶어서 친구들에게 계산하라고 말했습니다..그리고 저는 초딩을 따라 나갔습니다.
>
> 그리고 피시방 게단에서 붙잡고서 말했지요(피시방지하) '너 잘못했어 안햇어 이새끼야?'
>
> 아니...그렇게 그랜드슬램을 먹었는데도 초딩은 꿈쩍없이 온갖 상욕을 저에게 해댓습니다.
>
> '개 신발색히야 , 울 아빠가 복싱 얼마나 오래했는지 아삼? 신발 너의 엄마 창녀삼 '
>
> 기타 등등 입에 담지 못할 상욕을 해댔습니다...저는 완전히 꼭지가 돌아서..
>
> 초딩을 죽여야겟다고 생각했습니다 ㅡ.ㅡ;;
>
> 초딩을 붙잡고 게단밑으로 굴려버렷습니다..그리고 다시 대리고 올라와서 다시 굴리고 4번 반복했습니다..
>
> 피시방은 그거 구경한다고 난리가 아니였고 친구들은 제가 도중에 먼저 저희 집에 가있으라고 하고
>
> 열쇠를 주었습니다..아 그리고 굴린 계단높이는... 음... 보통 아파트 한층 정도의 계단이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
> 계단에서 굴려진 초딩은 개 거품을 물고 잘못했다고 말하더군요..
>
>
>
> 그래도 제 부모욕을 들은 저는 이성을 잃은 상태였습니다..
>
>
>
> 피시방 알바도 저한테 맞을까봐 감히 말리지 못하구요.
>
> 저는 더이상있으면 경찰이 오지 않을까 싶은 느낌에 마지막으로 초딩을 들어서 벽에다가 꼬라박고
>
> 냅다 튀었습니다.초딩은 죽진 않았습니다 ㅡ.ㅡ; 살아있는거 확인하고 텼스니까요..
>
> 얼굴에 상처가 났던데...이성을 잃어서 불쌍하단 생각은 전혀 안했네요...
>
>
>
> 지금 생각해보니 ..심했다 생각도 되기도..
>
>
>
> 다만 여러분들도 부모욕들으면 가만이 있었을까요?? 그것도 저보다 반년도 못산녀석이 말입니다..
>
> 요즘 초딩들 키는 정말 크네요 ㅡ.ㅡ;;
>
> 아무튼 저는 집으로 도망왔고 친구들은 한시간전즘 집에 돌아갔습니다..그 피시방은 다시는 안가야죠..
>
> 집에 컴터 짱좋은거 나두고 피시방 가기도 모 하고 그랬는데...쩝;; 친구들하구 즐거원 워3 할려구 간것을
>
> 엿먹을 초딩자식 때문에 다 망치고 이성잃어서 쇠고랑 찰뻔햇네요..
>
> 아무튼 당분간 집에서 짱박혀 있어야 겠습니다..
>
> 그 피시방에서 저 아는 사람이라곤 제 친구들 2명분이 없었으니까...
>
> 아무튼 초딩한테 복수 확실히 했습니다...
>
>
>
> 엿먹을 초딩놈들 욕을 해도 부모욕은 하지마라..니들 부모님 욕하는거다 알았냐??
>
>
>
> ----------------------------------------------------------------------------
>
> 초 딩 편
>
>
> 제가 어이 없는 일을 당해서 글을 올립니다...
>
> 제가 오랜만에 돈이 생겨서(천원주섯음) 신도림에 있는 겜방에서 카트레이서를 하고 있는데...
>
> 뽑기 할라고 엄마 한테 받았던 100원을 실수로 책상 밑에 떨어뜨렸습니다..
>
> 그래서 주슬라고 책상 밑에 들갔다 나왔는데 다짜고짜 고등학생형이 제 머리를 키보드에 박아 버리는 겁니다..
>
> 이유를 물어보니 제가 인터넷연결선을 뽑아버렸다던데.. 정말 제가 안그랬습니다..
>
>
>
> 제 앞에서 겜 하던 친구가 스타하다 다운한다고 연설선 뽑은건데 내가 했다면서 막 키보드에 박아버리더라구여..
>
>
>
> 너무 아파서 집에가려는데 그 형이 오더니 절 계단에서 굴리기 시작했습니다..
>
>
>
> 상처가 조금 났죠.. 저희 아빤 권투선순데.. 그 형 잡히면 아마 반 죽을껍니다..
>
>
>
> 지금 바로 그 겜방인데 문앞에서 저희 아빠 기다리고 있습니다..
>
>
>
> 그 형 오면 이제 반 죽습니다.. 빨리 와요 형~~
>
>
> ----------------------------------------------------------------------------
>
> 알 바 생 편
>
>
>
> 안녕하세요 저는 신도림에 있는 겜방에서 알바를 하는 알바생입니다
>
> 얼마전에 왠 백수 세명과 초딩 한부대가 오더군요
>
> 초딩들은 입에 담지도못할 상욕을 하면서 겜을 하고 있었습니다.
>
> 성격같아선 뭐라해주고 싶었는데 알바 짤리기 싫어서 가만 고민을 하다가...
>
>
>
> 그 백수중 한명을 이용하기로 맘 먹었습니다.
>
> 마침 백수한마리 옆에 있는 초딩한마리가 돈을 주으려고 밑으로 기어 들어가더군요
>
> 전 카운터에 있는 컴을 이용해 백수의 컴 인터넷연결을 끊어버렸습니다.
>
> 예상대로 백수는 초딩보고 뭐라고 하더만 초딩의 대가리를 키보드에 박아버리더군요
>
> 울며 뛰쳐나간 초딩을보고 통쾌해하고 있는데 쫌이따 나가보니깐 초딩이 계단에서 굴러떨어지고 있더군요
>
> 초딩 터지는거 너무 재밌게 보고있는데 그 때리는 백수놈이 내가 지가 무서워서 안말리는줄 알고있는것 같더라구요
>
> 재밌는데 내가 왜 말려..
>
> 그 담날부터 왠 권투글러브 낀 사람이랑 초딩이랑 맨날 우리 겜방 앞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던데..
>
>
>
> 암튼 그날 너무 재밌었습니다.
>
>
> ----------------------------------------------------------------------------
>
> 초 딩 친 구 편
>
>
>
>
> 저 사람들이 말하는 초딩입니다.
>
> 제 친구가 어이 없는 일을 당해서 글을 올립니다...
>
> 제 친구가 오늘 운좋게 천원 줏어서 신도림에 있는 겜방에 가서 저는 스타하고 그 친구는
>
> 카트레이서?인가? 그거 하고 있었거든요?
>
> 근데 갑자기 제가 하고 있던 스타가 다운되버렸어요.
>
> 저는 책상밑에 들어가서 인터넷선을 뽑았는데 알고보니깐 제자리 인터넷선이아니라
>
> 제 친구 옆자리에 있는 형 인터넷선이더라구요.
>
> 그 형한테 사과할려고 책상밑에서 기어나오는데 제친구 머리를 옆에
>
> 있던 형이 키보드에 박아 버리는 겁니다.
>
> 그거 내가 뽑았다고 말할려했는데 제 친구가 울면서 나가더라구요..
>
> 근데 그 형이 PC방을 나가서 제 친구를 계단에서 굴렸습니다. 4번인가? 5번인가?
>
> 하여튼 너무 놀라서 손을 쓸 수가 없었어요.
>
> 그 형 제친구 그렇게 굴려놓고 살았는지 죽었는지 확인한다음에 가더군요..
>
> 제친구 아빠 권투하는데...
>
> 전화해보니깐 그 겜방앞에 제 친구 아빠 기다리고 있다던데...
>
> ----------------------------------------------------------------------------
>
> 초 딩 아 빠 편
>
>
>
> 제아들이 피시방을 자주가는편입니다
>
> 돈만주면 아주거기서 살지요
>
> 밤늦게 까지 하다 들어온적은 잇어도
>
> 맞고 들어온적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 제아들 너무 선한데 말이지요..
>
>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부터입니다.
>
> 저는 얼마전 실직자가 된몸입니다.
>
> 집에서 할일이 없어 아들이 보는 만화책을 보게되는데
>
> 더파이팅 잼잇더군요. 아들이랑 예기하다가 우스게 소리로
>
> 왕년에 아빠도 권투좀햇다고 말했습니다.
>
> 그런데 이 아들이 그걸진짜 믿었는지 맞고온 당일 나한테 때린형좀 패달라고 하더군요
>
> 상당히 고민스럽습니다. 아들에게 한말이 있으니 않갈수는없고
>
> 글러브는 끼고 신도림에 있는 겜방 을 돌아다니기는 하고잇는데...
>
> 그 청년 만나지 않았으면 좋겟습니다 ..
>
> ----------------------------------------------------------------------------
>
> 1 0 0 짜 리 동 전 편
>
>
> 한국 조폐공사에서 잘 나왔거든요. 모양 잘 나와서 깨끗히 세척되고
>
> 이제 시민들의 경제를 위해 힘써야 겠다며
>
> 동전 생활 5년에 접어드는 새내기 동전인데요.
>
> 주인이 수백번 바뀌었는데 오늘 아침에 어떤 아저씨가 오뎅 사먹는다고 아줌마한테 저를 냈구요.
>
> 2004년, 2001년 산이랑 가치 아줌마 손에 갔습니다
>
> 그렇게 되고 나서 아줌마는 자기 아들에게 용돈으로 100원을 줬습니다.
>
>
>
> 아들이 전형적인 초등학생같은데 뭐 그렇게 쌍 싸가지 같지는 않았습니다.
>
>
>
> 어쨌건 기분좋게 100원으로써의 하루를 시작하는데, 그 애가 한손에는 저와 친구들을,
>
>
>
> 한손에는 천원짜리 지폐를 놓고 약간 고민하더니 신도림에 있는 pc방에 가더군요.
>
>
>
> 그래서 저를 내려다가 멈칫하더니 천원짜리를 내고 게임을 했습니다.
>
> 그런데 녀석이 저를 떨어뜨리더군요. 그리고는 저를 줍는데...
>
>
>
> '아싸 이제 줍히는 구나' 하는 순간 다짜고자 옆에 있던 어떤 분께서 그애를 때리는게 아닙니까...?!
>
> 더헛! 하는 순간 이미 사건의 배경은 계단으로 옮겨져 상황은 종결되었고,
>
>
>
> 저는 생판 모르는 사람이 땡잡았다며 줏어가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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