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궁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입니다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만,
본 게시판의 취지와 맞지 않는 글은 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Category : Category

영재들의 공부 방법
BOF   2006-01-24 13:57:14, 조회 : 1,671, 추천 : 279

자기 힘으로 최대한 노력 질문하기 부끄러워 안해


[조선일보]

대학부설 영재센터에서 영재학생들을 지도하다 보면 그들만의 독특한 학습 스타일, 라이프 스타일, 인성 스타일을 발견하게 된다.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계획하며 자신만의 공부방법을 발견하여 실천한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가 된 사람들의 삶에 관심을 가져야 하듯이 공부를 잘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공부를 잘 하는 영리한 아이들의 공부 비밀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뛰어난 집중력

영재들이 공부를 잘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뛰어난 집중력이다. 실제로 영재가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특성 중에서 뛰어난 집중력은 그들이 높은 성적을 얻는 데 가장 큰 기여를 하는 특성이다. 왜냐하면 집중력과 기억력은 굉장히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영재들은 “공부는 지겨운 것이다”라고 생각하기보다는 “공부는 재미있는 것이다”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공부에 집중하는 데에 그다지 어려움이 없다. 재미있는 온라인 게임을 하는데 집중이 안 돼서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재미있는 일을 하게 되면 집중력은 자연히 따라오는 것이다.


●효과적으로 공부하기

영재들은 공통적으로 짧은 시간에 효과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특히 수업 시작 전 5분과 수업 종료 전 5분, 합쳐서 10분의 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한다. 즉 수업 시작 전 5분은 예습 시간으로, 수업 종료 전 5분은 복습시간으로 이용한다. 수업 시작 전에는 이번 시간에 배울 부분의 교과서를 펴서 큰 제목, 굵은 글씨 위주로 한 번 살펴본다. 수업이 끝나기 5분 전쯤 수업이 어느 정도 마무리될 때는 이 시간에 배운 내용들을 머릿속에 정리한다.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선생님께 질문을 하는 등 수업 내용을 100% 이해하고 넘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0분은 무척 사소한 시간이다. 그러나 10분을 제대로 활용하느냐에 따라 성적은 엄청난 차이를 보이는 것이다.


●완벽주의

영재들이 공통적으로 나타내는 성향 중에는 ‘완벽주의’가 있다. 학교 시험에 대비한 공부를 할 때 그들은 늘 100점 만점을 목표로 공부를 한다. 100점을 맞는 아이와 2~3문제 틀리는 아이들은 공부하는 방법에 있어서 결정적인 차이가 있다.


선생님들이 시험문제를 출제할 때는 다양한 난이도의 문제를 고루 내지만 항상 2~3문제 가량은 배운 내용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있어야만 풀 수 있는 최상급 난이도의 문제가 나온다.

영재들은 100점 만점을 목표로 공부하므로 무척 깊이 있고 꼼꼼하게 공부를 한다.


자신이 알고 있는 것과 모르고 있는 것을 정확히 구분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잘 모르는 것에 대해서는 알 때까지 물고 늘어져 해결해 나간다. 최고 난도(難度)의 문제가 출제되어도 풀 수 있도록 대비하는 것이다. 영재들에게 공부를 하다가 어려운 문제가 나왔을 때 어떻게 하는가에 대해 질문을 했더니 한 학생은 “죽더라도(?) 끝까지 푼다”라고 대답했다.


영재들은 어려운 문제와 만나면 일단은 끝까지 풀어보려고 노력하다가 그래도 안 될 때는 선생님께 질문을 하거나 보류했다가 다시 풀어본다고 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영재들의 경우 어렵거나 모르는 문제가 있다고 해서 쉽게 해답을 보거나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쉽게 얻은 것은 쉽게 잃어버린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학교시험 준비

영재들은 학교 시험을 어떻게 준비할까? 영재들에게 자신의 시험대비 공부방법을 소개해달라는 질문을 했는데, 그 답변을 보고 정말 놀랐다. 왜냐하면 거의 모든 영재들의 시험대비 공부방법이 일치했기 때문이다. 계획성이 치밀한 영재들은 적어도 시험 2~3주 전부터는 공부 계획을 세운다. 그들은 계획을 세울 때 모든 과목에 같은 시간을 배치하는 것이 아니라 중요하거나 어려운 과목에는 시간을 많이 배치한다. 반면 자신 있다고 생각하거나 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과목에는 시간을 적게 배치하는 등 학습량과 난이도에 따라 공부할 시간을 다르게 잡는 것을 볼 수 있다.


영재들은 교과서와 노트를 가지고 충분히 내용을 이해한 다음 자신이 내용을 어느 정도나 잘 이해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문제집을 풀어본다고 한다.





●영재들이 들려주는 공부 필살기

①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내가 공부한다.


② 만점을 목표로 공부한다.


③ 틀린 문제는 반드시 짚고 넘어간다.


④ 가르침으로써 배운다.


⑤ 질문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⑥ 공부한 것을 실제 생활에 적용해본다.


⑦ 학원에 의존하지 않는다. 학원은 오로지 나의 필요에 의해서만 존재한다.

(유미현· 서울 삼성고 화학교사·‘영리한 아이들에게는 재미있는 공부비밀이 있다’ 저자)


  수정하기   추천하기   목록보기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440 일반  형섭이 겨울 캠프 면회 (1)    BOF 2005/01/24 280 3816
439 일반  PA comment(3) from GLPS    BOF 2005/01/21 249 2062
438 일반  형섭이 겨울 캠프 사진들(5)    BOF 2005/01/20 226 2263
437 일반      Re: 형섭이 겨울 캠프 사진들(5)    큰외삼촌 2005/01/21 214 1847
436 일반  Debate Comments from GLPS    BOF 2005/01/17 283 1979
435 일반  Advisor letter from GLPS    BOF 2005/01/17 268 1842
434 일반  PA comment(2) from GLPS    BOF 2005/01/17 326 1953
433 일반  PA comment(1) from GLPS    BOF 2005/01/17 199 1785
432 일반  형섭이 겨울 캠프 사진들(4)    BOF 2005/01/17 262 2022
431 일반  형섭이 겨울 캠프 사진들(3)    BOF 2005/01/13 255 1906
430 일반  형섭이 겨울 캠프 사진들(2)    BOF 2005/01/07 268 2061
429 일반  형섭이 겨울 캠프 사진들(1)    BOF 2005/01/03 234 2092
428 일반  Public Ivy란?  [2]  BOF 2006/06/29 303 3085
427 일반  2006특목고입시문석-민사고    BOF 2006/06/21 265 1998
426 일반  대입 사정관 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려면?    BOF 2006/06/14 329 2067
425 일반  앞으로 자리가 많이 늘어날 직장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미국)?  [1]  BOF 2006/06/14 263 4428
424 일반  최고의 직업은(미국)?    BOF 2006/06/14 249 2102
423 일반  [중앙일보] 경기권 외고 학업적성검사    BOF 2006/06/13 288 1946
422 일반  [중앙일보]외고입시에서 독해의 중요성    BOF 2006/06/13 303 1749
421 일반  오카야마 여행 안내    BOF 2006/06/13 1148 8334
420 일반  한국인이 어려워하는 미국 영어 발음 법칙 35개  [1]  BOF 2006/06/03 265 2019
419 일반  생활 속에 유용한 177가지 표현    BOF 2006/06/03 321 2035
418 일반  영어 만점 비법    BOF 2006/06/03 325 2039
417 일반  영어 속독 10계명    BOF 2006/06/03 266 2188
416 일반  객관식 시험 잘 보는 13가지 방법    BOF 2006/06/03 273 1736
415 일반  기말시험 만점 비법    BOF 2006/06/03 259 1795
414 일반  시험 준비 잘하는 습관    BOF 2006/06/03 272 1907
413 일반  장래가 촉망되는 아이들    BOF 2006/05/19 228 2184
412 일반  흔들리지 않는 뿌리 '민사고'    BOF 2006/04/26 245 2209
411 일반  해리 왕자(해리 포터 아님 ^.^)    BOF 2006/04/25 222 2460
410 일반  주말 대게 먹기    BOF 2006/04/25 218 2167
409 일반  윤섭이의 피아노 학원 발표회    BOF 2006/04/20 221 2251
408 일반  알코 디레요~~!!    BOF 2006/04/14 239 2419
407 일반  다 키웠다.    BOF 2006/03/29 313 1955
406 일반  친구를 배려하는 마음    BOF 2006/03/18 262 1995
405 일반  속이 다 시원합니다.    BOF 2006/03/18 296 1776
404 일반  세상에 이런 일이.....    BOF 2006/03/14 192 1976
403 일반  황제에게 이틀을 도둑 맞은 2월    BOF 2006/02/28 272 1858
402 일반  미국 대학 개요    BOF 2006/02/24 231 1902
401 일반  미국 대학 순위    BOF 2006/02/24 166 2452
400 일반  진우형님! 안녕하세요?    조현우 2006/02/14 274 1616
399 일반  인생이란 무엇인가?    BOF 2006/02/13 276 1886
398 일반  일렉버젼 캐논    BOF 2006/02/09 274 1839
397 일반  가야금과 비트박스와 비보이    BOF 2006/02/07 191 1885
396 일반  호비 캠프에 간 형섭이    BOF 2006/02/04 283 6014
395 일반  새로운 합창    BOF 2006/02/01 206 1941
394 일반  뉴캐슬대학에 대해 질문요!!    전현준 2006/02/01 245 1711
393 일반  설은 다가오는데    BOF 2006/01/25 281 1705
392 일반      Re: 설은 다가오는데    크리스탈 2006/01/25 260 1674
일반  영재들의 공부 방법    BOF 2006/01/24 279 1671
390 일반  IBT TOEFL    BOF 2006/01/13 263 1861
389 일반  [난 이렇게 美 명문대 합격했다]SAT가 전부는 아니야, 특별활동도 중요해    BOF 2006/01/09 260 2027
388 일반  [더 넓은 세상으로] 美 명문대 합격생들    BOF 2005/12/30 230 2354
387 일반  소록도 할머니 이야기    BOF 2005/12/29 211 2342
386 일반  오궁 패밀리의 크리스마스 보내기    BOF 2005/12/27 254 2308
385 일반  오프라    BOF 2005/12/10 279 1981
384 일반  끝내주는 주유소    BOF 2005/12/10 275 1998
383 일반  가로수의 팔자    BOF 2005/12/01 275 1811
382 일반  경기지역 외고 입시 분석    노진우 2005/11/18 201 2533
381 일반  외고 입시 경향    BOF 2005/11/18 286 1808
380 일반  레이(Ray)    BOF 2005/11/11 290 1859
379 일반  국어 능력 시험    BOF 2005/11/07 305 1851
378 일반  엣세이 잘 쓰는 법    BOF 2005/10/19 302 1827
377 일반  욕심이 과하면......  [1]  BOF 2005/10/07 204 1907
376 일반  짱개들 놀이기구 사건    노윤섭 2005/10/02 264 1810
375 일반  일본 아미노음료 광고    노윤섭 2005/09/28 273 1998
374 일반      Re: 일본 아미노음료 광고    장영민™ 2005/10/01 174 1783
373 일반  하우젠을 능가하는 칡뿌리 광고    노윤섭 2005/09/28 268 1959
372 일반  흐르는 강물처럼......    BOF 2005/09/21 307 2182
371 일반  고이즈미 괴롭히기    노윤섭 2005/09/10 203 1883
370 일반  바람꽃    BOF 2005/09/09 246 2223
369 일반      Re: 뉴올리언즈는......    BOF 2005/09/09 278 1847
368 일반  오늘은 구구데이랍니다.    BOF 2005/09/09 312 1843
367 일반  부시 괴롭히기    노형섭 2005/09/07 210 1894
366 일반  -.-    노형섭 2005/09/06 208 1723
365 일반    Re: 해킹송~~~    장영민™ 2005/10/01 300 2108
364 일반  이게 왠 떡이냐???    노형섭 2005/08/13 219 1798
363 일반  마우스 커서 지키기 ^^    노윤섭 2005/08/10 204 1843
362 일반      Re: 허.....    BOF 2005/08/12 276 1857
361 일반  실화-신림동 PC방에서 있었던 일    노윤섭 2005/08/10 325 2706
360 일반      Re: 실화-신림동 PC방에서 있었던 일    장영민™ 2005/10/01 195 2038
359 일반  학교 논술 시대(하) - 외국의 논술 교육은 어떤가    BOF 2005/07/30 260 2413
358 일반  학교 논술 시대(중) - 학원 논술 교육의 허와 실    BOF 2005/07/29 268 2120
357 일반  학교 논술 시대(상) - 학교서 더 잘 가르칠 수 있다.    BOF 2005/07/29 203 2118
356 일반  TOEFL essay    BOF 2005/07/26 256 2004
355 일반  Prepare for TOEFL    노진우 2005/07/26 198 1958
354 일반  essay writing 요령    BOF 2005/07/26 322 2522
353 일반  줄기 세포 연구 대안 모색    BOF 2005/07/20 262 1818
352 일반  줄기 세포 연구 현황과 전망    BOF 2005/07/20 264 1780
351 일반  줄기세포와 생명윤리    BOF 2005/07/20 309 2005
350 일반  [경제공부 쉬워요 틴틴경제] 인터넷 실명제 왜 하려고 하나요    BOF 2005/07/18 247 1823
349 일반  인터넷 실명제 왜 필요한가?    BOF 2005/07/18 253 1853
348 일반  민족사관고, 중학수학 전국 방송강의    BOF 2005/07/16 311 1910
347 일반  그냥 보면......    노진우 2005/07/14 223 1837
346 일반  미국의 에세이 열풍    BOF 2005/07/13 193 2329
345 일반  -.-    노형섭 2005/07/12 235 1802
344 일반  제임스 조의 미국 유학기    BOF 2005/07/12 277 1906
343 일반  인간의 100대 발명    BOF 2005/07/06 386 7076
342 일반  괴성도 돈된다?    노진우 2005/07/04 212 1805
341 일반  유스호스텔    BOF 2005/07/01 257 2504

    목록보기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1][2] 3 [4][5][6][7]
       

Copyright 1999-2022 Zeroboard / skin by z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