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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군대 보내기 -- 3편 어학병
BOF  2011-07-18 18:35:30, 조회 : 11,050, 추천 : 178

3편에서는 어학병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학병은 보통 '통역병'이라고 이야기 하는 병과인데 육군의 경우 영어, 일어, 러시아어, 중국어, 아랍어, 독일어, 프랑스어를 모집합니다. 우리 카페 회원 자제분들은 영어 특기가 될 가능성이 크겠죠.

어학병으로 선발되면 일정 기간의 훈련을 거쳐 일선에 배치되는데 보직을 잘 받을 경우 국방부, 한미 연합사, 육군 본부, 사단 본부 등 빵빵한(?) 곳에 배치된다고 합니다. 2년 동안 나름 영어 실력도 유지, 발전 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뛰어난 동료들과 좋은 인맥을 형성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고 합니다. 카투사에 비하면 나름 어렵고 육체적으로 힘든 면도 있지만 일반병보다는 훨씬 좋은 근무 조건이라고 합니다. 무엇보다 자신이 상대하는 인물들이 대부분 간부들이어서 무척 좋다고 합니다. 내무반 생활 또한 비슷한 일을 하는 아이들이라 스트레스가 훨씬 적다고 합니다. 일선 대대에 배치된 어학병인 경우는 일반 행정병과 거의 비슷한 업무를 하면서 영어 관련 업무가 있을 때는 해당 업무를 처리하는 정도의 업무를 맡게 되니 행정병과 비슷하다고 하고 잡일에 동원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경우도 대개 행정병끼리 생활하는 내무반에 편성된다고 하니 일반병보다는 훨씬 편하다고 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역시 군대는 보직 받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또한 통역병을 마치고 나면 동시 통역 대학원 2년 정도의 경력이 인정된다고 하는 확인 안 된 소문도 있으니 영어를 잘하고, 또 제대 후에도 영어를 계속 써야 하는 유학생에겐 매우 매력적인 병과인 것은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통역병은 영어 잘하는 학생들이 비슷하게 가고 싶어 하는 카투사와 비교했을 때 더 나은 점도, 그렇지 못한 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보직 받기 나름이겠지만 카투사의 경우 (경우에 따라서는 통역병으로 근무하기도 합니다만) 대개 생활 영어 쓰는 수준이니 유학생의 입장에서는 영어 향상은 큰 의미 없는 것 같고, 통역병의 경우 통, 번역을 통해 영어와 한국어 실력을 좀 세련되게 가다듬는 기회가 될 수도 있고 혹시 나중에 업무상 통역할 일 있을 때 세련되게 할 수 있는 바탕을 쌓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근무가 편하기는 확실히 카투사가 편한 것 같습니다. 군 생활 편하게 하는 데 관심을 둔다면 단연 카투사가 제일 만족스러운 선택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카투사는 당해 입대할 인원을 그 전 해에 선발하고 단 한 번만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에 경쟁 치열한 어학병만 노리고 카투사 지원을 아예 안하는 것도 어리석은 일이니 일단 카투사를 지원해 보고 추첨에 붙으면 다행이고 떨어진다면 어학병을 트라이 해 보는 것이 가장 현명한 전략일 것 같습니다.

1. 모집 일정

영어 어학병의 경우는 일년에 몇차례 모집을 하는데 올해 입영 대상자들의 경우 10년 11월, 11년 2월, 5월, 7월에 모집합니다.

상세한 일정은 아래의 표를 참조하십시오.

특기명

모집
인원

접수
기간

1차발표

어학능력평가 등

합격자 발표

입영시기

일시

장소

영어

어학병

72

'10.11.2~11.15(월)

10.12.9(목) 09:00
10.12.10(금) 09:00

육군
정보학교
(경기 성남시
창곡동)

10.12.23(목)

11년1~3월

72

'11.2.1~2.15(화)

11.2.18(금)

11.3.9(수) 09:00
11.3.10(목) 09:00

11.3.28(월)

11년4~6월

69

'11.5.2~5.16(월)

11.5.18(금)

11.6.8(수) 09:00
11.6.9(목) 09:00

11.6.28(화)

11년7~9월

67

'11.7.1~7.15(금)

11.7.19(화)

11.8.10(수) 09:00
11.8.11(목) 09:00

11.8.29(월)

11년10~12

올해의 경우 총 선발 인원은 시험당 70명 정도로 총 280명 선발합니다. 작년의 경우 선발 인원이 18, 65, 73, 44 로 200명 이었는데 올해는 좀 늘어난 것입니다. 내년엔 좀 더 늘지도 모르겠네요.

이 중에서 유학생이 지원 가능한 시험은 6월과 8월 시험입니다.

12월 시험의 경우 12월 초순에 시험이 있으므로 학사 일정상 지원이 불가능하고, 3월 시험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6월 시험의 경우는 5월에 학년을 마친 유학생들이 돌아와서 약간의 준비 기간을 거친 뒤 칠 수 있는 시험입니다.

8월 시험의 경우는 시험 자체는 유학생들도 칠 수 있기는 하지만 입대 시기가 좀 애매모호합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8월 시험 합격자들은 10월, 11월 12월에 입대하는데 대개 마지막 주 월요일에 입대합니다. 그런데 10월 입대의 경우는 7월 하순에 제대하게 되어 별 문제 없지만 11월 입대는 8월 하순, 12월 입대는 9월 하순에 제대하기 때문에 복학하는데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또한 11월, 12월 입대는 시기적으로 훈련소가 무척 추운 시기라 8월 응시자들의 대부분이 1차 지망으로 10월 입대를 희망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8월 시험에서는 상위 1/3의 성적을 올리지 못하면 11월 또는 12월 입대로 밀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8월 시험은 여러모로 약간의 위험 요소가 있다는 것이죠. 물론 12월 입대의 경우는 가을 학기, 한학기 수업을 더 듣고 입대할 수도 있지만, 대개의 경우 5월에 학년을 마치고 돌아오면서 휴학을 하고 오기 때문에 8월 말에 시험 결과 발표 나고 갑자기 다시 복학해서 한 학기 더 하기도 힘들 것 같습니다.

그러니 가장 좋은 옵션은 6월 시험에 합격해서 7, 8, 9월에 입대하는 것인 것 같습니다.

2. 지원 조건

어학병의 경우에도 카투사와 마찬가지로 지원가능한 어학 성적이 있고, 카투사와는 달리 통,번역에 관한 시험도 칩니다. 어학병은 추첨이 아니고 실력대로 가는 것이죠. 어학병 지원에 필요한 어학 점수는 아래와 같습니다.

어학성적이 정기시험으로 다음 항목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

구분

TOEIC

TEPS

TOEFL

G-TELP Level2

FLEX

PBT

IBT

성적

900

870

600

100

90

870

카투사보다는 필요한 점수가 좀 높죠?

3. 구비 서류

어학 성적표 1부(국외 TOEIC 응시자는 성적표 원본, TOEFL은 성적표 사본 제출)

성적조회 동의서 1부(국외 TOEIC 응시자 중 영국, 일본 응시자만 해당)

그외 국내에서 TOEIC, TEPS, G-TELP, FLEX 응시자는 어학 성적표를 제출할 필요 없음

구비 서류 제출 대상자는 접수 마감일 다음날까지 응시 지역 지방 병무(지)청 (모병담당)에 반드시 제출하여야 함

어학 성적은 접수 개시일 기준 2년 이내의 성적만 인정되며, 접수 시점에서 해당 어학 성적을 취득한 상태여야 함

4. 1차 선발

영어 어학병의 경우 작년까지만 해도 위에 제시된 성적 기준에만 해당되면 모든 지원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어학 능력 평가를 받았고 그 평가의 성적에 따라 최종 합격자를 가렸습니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선발 방식이 조금 바뀌었는데, 지원 가능한 어학 성적은 같으나 올해부터는 1차로 지원자의 어학 종류별 지원 비율에 따라 지원서에 입력한 어학 성적 고득점자 순으로 모집 계획 인원의 2배수를 선발하고 1차에 선발된 사람에 한해 어학 능력 평가를 통해 고득점자 순으로 최종 선발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이것은 어학 성적이 지원 가능한 자격으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1차 선발의 성적 기준으로도 사용된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과거에는 선발 기준 점수만 넘으면 어학 성적의 좋고 나쁨은 아무 의미가 없었으나 이제는 어학 성적이 좋아야만 2배수의 인원을 뽑는 1차 선발을 통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선발 기준이 바뀌고 나서 두 번의 시험이 있었습니다. 지난 두차례의 시험에서 1차 선발에 합격한 점수는 아래와 같습니다.

2월 모집

5월 모집

TOEIC

960

TOEIC

970

TOEFL

112

TOEFL

112

TEPS

914

TEPS

944

위의 세 가지 시험 중 유학생에게 가장 유리한 시험은 아무래도 TOEFL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TOEIC은 만점도 심심찮게 나오는 시험이기 때문에 만점이 아니면 좀 불안한 마음을 버릴 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두 번의 시험을 봐도 점수가 올라가고 있구요.

TEPS는 아무래도 국내형 시험이라서 유학파에겐 익숙지 않은 시험입니다.

TOEFL의 경우 사실 112점이면 상당히 고득점이긴 하지만 이 점수대 이상을 가진 학생이 많지 않고, 국내파 학생들의 경우 어려운 TOEFL보다는 보다 쉬운 TOEIC이나 익숙한 TEPS를 택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시험에서도 커트라인 점수가 더 이상 올라갈 가능성은 세가지 점수 중 가장 낮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유학생의 경우라면 TOEFL을 공략하는 것이 좋을 것 같고 특히 12학년을 졸업한 뒤 남는 기간 동안 TOEFL 공부 열심히 해서 115점 이상만 넘겨 놓으면 1차 시험 통과엔 큰 걱정 없을 것 같습니다.

5. 어학 능력 평가

어학 능력 평가의 각 부문별 점수 배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영 어

번역

통역

영어인터뷰

한글→영어

영어→한글

한국어→영어

영어→한국어

점수

100

20

20

20

20

20

시험은 이틀동안 치뤄집니다. 첫 날은 번역만 보는데 한글-영어, 영어-한글 두 파트인데 각각 50분 간입니다. 이번 시험의 경우 비교적 어렵게 나왔다고 하는데 어렵다는 것이 내용 자체가 어렵다기 보다는 써야 할 양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문장을 읽고 두 번 생각한다든지 다 써 놓고 고치고 할 시간이 없다고 합니다. 처음부터 막힘없이 부지런히 써야 시간 내에 끝낼 수 있다고 하더군요.

둘째 날은 통역과 영어 인터뷰를 보는데 동시 통역은 아니고 순차 통역으로 치뤄진다고 합니다. 그런데 통역해야 할 문장을 들려 주면서 중간에 예고 없이 끊어 버리고 조금 시간이 흐른 뒤 다시 들려 주기 때문에 자칫하면 앞의 내용을 잊어 버리기 쉽다고 합니다. 메모는 물론 못하고... 통역의 경우 순발력이 좋아야 한다고 하네요.

5. 어학병 시험도 준비해야 하는가?

결론부터 말하면 '그렇다'입니다.

먼저 어학병 시험이 결코 만만한 시험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12월과 3월 시험은 국내 대학 재학생들이 많이 응시하고 5월과 8월 시험은 유학생들이 많이 응시한다고 합니다. 올 한 해 군대가는 청년들 중 영어 잘하는 아이들은 다 몰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중에서 한 번에 70명 남짓 씩 뽑는 것입니다.

아이가 다닌 학원만 해도 아이가 가던 오전반 수강생 중에는 아이비 리그를 비롯하여 쨍쨍한 학벌의 학생들이 우글우글이더랍니다. 심지어 어떤 학생은 한국에 교환 학생으로 와 있으면서 6개월 이상 학원 다닌 경우도 있다고 하더군요. 이런 우수한 학생들도 다 학원 다닌다는 것이죠. 혼자서만 독야청청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이런 상대적인 불안감 이외에 학원을 다녀야 하는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일단 군사 용어를 익혀야 한다는 것입니다. 군사 용어는 따로 공부하지 않으면 알 수가 없습니다.

또 하나의 이유는 영어를 잘 하는 것과 통역, 번역을 잘 하는 것은 조금은 다른 것이라는 겁니다. 물론 영어 실력이 뛰어난 사람이 통,번역도 잘 할 수 있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어떤 문장의 내용을 조금도 훼손하지 않고 빠뜨리는 내용없이, 그러면서도 세련된 문장으로 통역, 번역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닐뿐더러 상당한 기간의 훈련이 필요한 일이라고 합니다. 그런 면에서 학원에서 통,번역에 관한 전문적인 훈련을 받는 것은 치열한 경쟁률을 생각하면 필요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통역병의 경쟁률은 6-7:1 정도 된다고 합니다. 물론 이제는 1차 선발이 있기 때문에 어학 능력 평가의 경쟁률은 2:1이긴 합니다만 최초의 지원 단계에서의 경쟁률은 그 정도 된다고 하니 치열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6. 어디서 준비하는가?

현재 국내에서 어학병 시험 준비로 가장 이름 있는 학원은 '현대 어학원'과 '코리아 헤럴드 학원'이라고 합니다(학원이름 그대로 적는 것이 좀 거시기 하지만 시니어 방이고 검색 비허용이니 적겠습니다).

두 학원 다 강의가 괜찮고 어학병 배출도 많이 한다고 하니 둘 중 편한 곳에서 도움을 받으면 될 것 같습니다.

만약 가능하다면 12월 겨울 방학 때 한국 나왔을 때 잠시 강의 들어 놓는 것도 괜찮습니다. 미리 1-2주라도 강의 들어 놓으면 미리 군사 용어나 통,번역 작업에 익숙해 질 수 있고, 그 후 온라인으로 강의 자료가 계속 올라오므로 자기가 노력하기에 따라서는 꾸준히 준비할 수도 있습니다. 수강료는 한 번 내 놓으면 중간에 홀드가 가능하답니다.

유학생의 경우 실제적으로 학원을 오래 다닐 수도 없기도 하지만 아이 이야기로는 너무 오래 다닐 필요는 없고 자기의 기준으로 1달 정도 다니면 충분할 것 같다고 합니다. 그 이상 다녔을 때의 효과는 영어 실력의 문제와 연관되어 있는 것 같다고 하네요.

7. 그 밖의 지원에 필요한 잡다한 사항들

병무청 어학병 안내 사이트 바로가기

http://www.mma.go.kr/kor/s_mobyung/army/army04/army046/army0461/index.html

8. 공군과 해군 어학병은?

공군의 경우 어학병을 선발하긴 하지만 유학생의 일정과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우선 공군은 복무 기간이 24개월로 깁니다. 그러므로 입대 시기를 잘 조절해야 나중에 복학하는데 지장이 없는데, 봄 학기를 마치고 군대 간 후 제대해서 가을 학기로 복학을 하려면 6,7월 입대를 하여야 하고 아무리 늦어도 8월엔 입대를 하여야 합니다.

올해의 경우 공군 어학병 시험은 작년 12월(2월 입대)과 3월(5월 입대)에 있었는데 이 시험들은 모두 유학생이 응시할 수 없는 것들이고 그 후에는 8월에 입대하는 6월 접수분까지는 시험 계획이 없습니다. 7월 접수분에 영어 통역병이 포함된다고 하더라도 이들이 입대하는 시기는 9월 하순이니 시기적으로 응시하기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 매년 모집 계획이 비슷하므로 유학생에게 공군 어학병은 지원이 힘들 것 같습니다.

해군의 경우엔 어학병을 따로 모집하지 않습니다. 다만 해군 일반병으로 지원할 때 영어 특기자로 명시를 하고 어학 성적을 첨부하면 필요한 인원이 있을 때 그때그때 선발해서 쓴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해군의 경우는 운이 좋으면 어학병으로 뽑힐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상황이 더 많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 혹시 군대 문제와 관련해서 궁금한 점이 있으면 병무청 홈페이지 ( http://www.mma.go.kr/kor/index.html )나 1588-9090으로 문의,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병무청 상담전화, 1588-9090 을 이용하시면 너무나 친절하게 필요한 사항들에 대한 안내를 해 줍니다. 옛날과 많이 달라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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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아들 군대 보내기 -- 1편 군 입대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들    BOF 2011/07/18 106 11809
245  오궁 패밀리의 양동 마을 답사기    BOF 2011/06/09 82 1158
244  마지막 ND 통신    BOF 2011/05/04 80 1181
243  형섭이가 보낸 '손글씨 부모님 전상서'    BOF 2011/04/29 107 1404
242  보성 나들이    BOF 2011/04/26 106 1089
241  겨울같은 초봄의 부석사    BOF 2011/04/26 83 1044
240  형섭이의 봄방학    BOF 2011/03/21 116 1595
239  거제도 춘신    BOF 2011/03/18 100 1230
238  Images of Notre Dame  [2]  BOF 2011/02/10 107 1468
237  형섭이의 겨울방학... 출국    BOF 2011/01/18 101 1194
236  형섭이의 귀국    BOF 2011/01/18 116 1642
235  Yankee Stadium에서 Football을?    BOF 2010/11/22 137 1693
234  형섭이 근황    BOF 2010/10/18 148 2008
233  형섭이 학교 풋볼 개막전 사진    BOF 2010/09/15 115 1911
232  오궁 패밀리의 미국 여행기-4    BOF 2010/09/11 133 2519
231  오궁 패밀리의 미국 여행기-3    BOF 2010/09/09 117 1959
230  오궁 패밀리의 미국 여행기-2  [1]  BOF 2010/09/03 131 2416
229  오궁 패밀리의 미국 여행기-1  [1]  BOF 2010/09/01 130 2486
228  고생 많이 한 미국 여행  [1]  BOF 2010/09/01 166 1921
227  윤섭이의 짧은 방학  [1]  BOF 2010/08/12 152 1935
226  존댓말 유감    BOF 2010/07/08 181 1834
225  형섭이가 진학할 대학이 결정되었습니다.    BOF 2010/04/23 206 6952
224  집에서 만드는 스콘 레시피  [2]  BOF 2010/02/10 188 2354
223  주왕산과 주산지의 끝물 단풍    BOF 2009/11/12 147 1975
222  할머니와 나    BOF 2009/10/07 312 1954
221  코타키나발루 여행기(2)  [2]  BOF 2009/09/02 193 4451
220  코타키나발루 여행기(1)    BOF 2009/09/01 172 2798
219  오궁 가족의 1박 2일  [1]  BOF 2009/08/04 203 2017
218  형섭이의 성년식  [1]  BOF 2009/05/20 190 3700
217  윤섭이와 함께한 주말  [1]  BOF 2009/02/16 275 2182
216  아내의 생일 선물  [2]  BOF 2009/01/15 226 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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