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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의 벚꽃
BOF  2008-04-21 15:22:45, 조회 : 1,762, 추천 : 149

광양매화마을

 

봄에 피는 꽃은 여러 종류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사람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꽃은 역시 벚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벚꽃이 일본의 국화라는 이유로 어린 시절엔 의식적으로 싫어했던 기억도 있지만
 화사한 봄날의 기운을 전하는 데는 역시 벚꽃 만 한 게 없더군요.
일본의 벚꽃도 사실은 제주의 왕벚꽃 나무가 건너간 것이라고 하죠?

도시마다 봄이면 벚꽃으로 유명한 곳이 한 군데 쯤씩은 있게 마련입니다.
이곳 영주도 인근의 대학 캠퍼스가 벚꽃으로 제법 알려져 있습니다.

대학 교정을 들어서니 이곳의 벚꽃은 이제 완전히 절정에 이른 듯합니다.

벚꽃으로 가득한 캠퍼스를 카메라에 담아 봤습니다.

 

 

 

 

 

 

 

 

 

흔히들 벚꽃은 군락으로 피어 있을 때 아름답지만 하나하나의 꽃은 보잘 것 없다고들 합니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 보면 개개의 꽃에서도 나름대로 아름다움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카메라를 바짝 들이대 봤습니다.

 

 

 

 

 

 

 

 

 

벚꽃의 꽃봉오리가 이렇게 예쁜 줄은 몰랐습니다.

새 생명을 잉태하는 새싹에선 언제나 자연의 경이롭고 위대한 힘을 느낍니다.

접사 사진 몇 장 더 보실까요?

 

 

조리개를 좀 더 바짝 조으고 싶었지만
늦은 오후라서 광량이 부족한데다 바람도 조금씩 불고 있어서
심도 확보에 어려움이 좀 있었습니다.

진달래도 피었더군요. 양념으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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