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궁 가족들이 쓴 글들을 모아둔 곳입니다.

로그인

Yankee Stadium에서 Football을?

BOF

2010-11-22 12:09:18, 조회 : 2,075, 추천 : 156

풋볼 시즌이 막판으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ND는 이번 시즌 코치가 새로 영입되면서 적응기라 그런지 성적이 별로 좋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ND의 전통적인 라이벌전은 USC, U of Michigan, Army(육군사관학교), Navy(해군사관학교), Stanford등을 꼽을 수 있는데 특히 USC와의 라이벌전은 전국적인관심을 끌어 모으고 있는 빅 이벤트입니다. 이제 다음 주말의 USC와의 라이벌전 하나 만을 남겨 놓고 있네요. 시즌 초반에는 미시간, 스탠포드에 모두 깨져서 의기 소침했었는데 지지난 주에는 최강팀 중 하나인 유타를 깨고 한껏 고무되었었고 지난 주말에는 육군 사관학교와의 라이벌 전에서 또다시 승리를 거뒀네요. 유타와 28:3, 육사와 27:3이니 완파를 한 셈이죠. 이 기세를 몰아 추수감사절 주말의 USC와의 대전도 승리로 장식하며 시즌을 마감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지난 주말이 있었던 게임은 Yankee Stadium에서 있다고 안내되어 있길래 풋볼 경기장도 Yankee Stadium이란 것이 있는 모양이다. 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아래와 같은 동영상이 나와 있네요.

놀랍지 않습니까?

야구장이 졸지에 풋볼 경기장으로 바뀌어 버리네요.
이게 ND와 Army 한 경기만 위해서 그런 건지 아니면 풋볼 시즌 동안 풋볼 경기장으로 쭉 사용되는 것인지는 몰라도 기존의 잔디를 통째로 들어내 버리고 바닥 공사 다시 하고 새로 잔디를 깔 생각을 하다니 대단합니다.

아래는 짤방용 사진입니다.

지난 11월 13일 유타와의 홈경기때 경기 전 한인 학생회(사진 오른쪽 위의 KSA란 글자를 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에서 음식을 팔았던 모양입니다. 경기도 보고 돈도 벌고 재미있었겠죠?

이건 최근의 그 녀석 모습입니다. 다행히 아직 살이 별로 찌진 않은 것 같네요.

저놈의 머리 저거 어떻게 좀 안됩니까? 에혀...

추천하기

목록보기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315	형섭이가 진학할 대학이 결정되었습니다.	BOF	2010/04/23	253	21146
314	The Great Aussie Bush Camp - Second Day	노형섭	2003/12/19	99	20807
313	아들 군대 보내기 -- 3편 어학병	BOF	2011/07/18	220	18575
312	아들 군대 보내기 -- 1편 군 입대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들	BOF	2011/07/18	136	12937
311	오궁 가족 답사기 - 경복궁(1)	BOF	2004/12/14	86	8582
310	달력 이야기	BOF	2002/11/07	154	7544
309	민사고 입학식 참관기 [3]	BOF	2007/03/06	182	6483
308	최고의 뮤직 에니메이션, 크리스마스의 악몽	BOF	2002/07/02	261	5204
307	코타키나발루 여행기(2) [2]	BOF	2009/09/02	221	5047
306	아들과 함께 한 한라산 등반기	BOF	2013/06/18	111	4872
305	민사고 학부모 간담회 [4]	BOF	2006/12/15	154	4849
304	형섭이 면회 다녀 왔습니다.	BOF	2011/09/29	135	4578
303	JSA 방문기(형섭이 면회기) [1]	BOF	2011/11/02	134	4521
302	형섭이의 성년식 [1]	BOF	2009/05/20	214	4070
301	BOF의 합창단 동기 모임	BOF	2003/09/22	85	3994
300	아들 군대 보내기 -- 2편 카투사	BOF	2011/07/18	162	3632
299	아내의 생일 선물 [2]	BOF	2009/01/15	251	3564
298	춘분과 부활절	BOF	2012/03/20	148	3429
297	오궁 패밀리의 미국 여행기-1 [1]	BOF	2010/09/01	148	3401
296	코타키나발루 여행기(1)	BOF	2009/09/01	191	3352
295	주말 형섭이 학교 방문	BOF	2007/04/11	103	3043
294	오궁 패밀리의 미국 여행기-4	BOF	2010/09/11	155	2905
293	오궁 패밀리의 미국 여행기-2 [1]	BOF	2010/09/03	153	2810
292	오궁 패밀리의 미국 여행기-3	BOF	2010/09/09	274	2782
291	형섭이의 첫 귀가 [1]	BOF	2007/03/27	124	2709
290	탈장이 뭘까?	BOF	2001/12/12	164	2706
289	광양 매화 마을 꽃놀이 [1]	BOF	2008/04/17	225	2679
288	집에서 만드는 스콘 레시피 [2]	BOF	2010/02/10	212	2662
287	늦겨울 소백의 눈 꽃	BOF	2012/03/08	79	2607
286	윤섭이와 함께한 주말 [1]	BOF	2009/02/16	296	2546
285	윤섭이의 2006 GLPS 여름 캠프	BOF	2006/12/15	112	2526
284	아들과 함께 한 차마고도 트레킹 - 수허고성, 리장고성	BOF	2014/09/05	91	2510
283	늦게 올리는 여름 휴가 사진 여행기(4) - 헌터벨리 [1]	BOF	2008/02/15	173	2467
282	스타워즈 에피소드 2 - 클론의 습격	BOF	2003/05/24	127	2466
281	오궁 부부의 일본 여행기(2) [2]	BOF	2008/09/12	135	2360
280	오궁 가족의 1박 2일 [1]	BOF	2009/08/04	216	2356
279	초보자를 위한 사진 촬영 팁 (1)	BOF	2011/07/20	109	2313
278	할머니와 나	BOF	2009/10/07	347	2300
277	아들과 함께 한 차마고도 트레킹 - 호도협 둘째날	BOF	2014/08/30	92	2286
276	형섭이 근황	BOF	2010/10/18	164	2285
275	주왕산과 주산지의 끝물 단풍	BOF	2009/11/12	165	2230
274	윤섭이의 짧은 방학 [1]	BOF	2010/08/12	172	2225
273	존댓말 유감	BOF	2010/07/08	211	2219
272	늦게 올리는 여름 휴가 사진 여행기(6) - 시드니 관광 [2]	BOF	2008/02/16	173	2213
271	고생 많이 한 미국 여행 [1]	BOF	2010/09/01	189	2205
270	형섭이 학교 풋볼 개막전 사진	BOF	2010/09/15	134	2190
269	글로리아 에스테판 - Live in Atlantis	BOF	2003/05/24	74	2163
268	골프 핸디캡 산정 방법 (1)	BOF	2002/05/20	102	2132
267	DTS demontration DVD #7	BOF	2003/05/24	81	2125
266	4자성어로 풀어본 17기 동기모임	BOF	2005/09/07	91	2100
265	부석사의 소국(小菊)	BOF	2008/11/17	176	2091
	Yankee Stadium에서 Football을?	BOF	2010/11/22	156	2075
263	크로스 오버의 모범 - 파바로티와 친구들	BOF	2002/07/16	79	2022
262	앙코르 유적군 여행기(2) -- 타프롬, 바이욘, 반테스레이 [1]	BOF	2012/02/11	76	2015
261	제임스 이야기	BOF	2009/01/13	143	2012
260	형섭이와 기타 [2]	BOF	2007/01/05	155	1997
259	홋카이도 여름 휴가 - 오타루	BOF	2012/09/10	93	1957
258	골프 핸디캡 산정 방법 (4)	BOF	2002/05/20	102	1949
257	늦게 올리는 여름 휴가 사진 여행기(5) - 헌터벨리,뉴카슬 [1]	BOF	2008/02/16	146	1942
256	형섭이 군대 갔습니다.	BOF	2011/09/29	98	1935
255	3테너 로마 공연	BOF	2001/12/12	274	1916
254	형섭이의 귀국	BOF	2011/01/18	140	1915
253	늦게 올리는 여름 휴가 사진 여행기(3) - 포트 스티븐스	BOF	2008/02/15	127	1915
252	하늘로 올라간 천상의 목소리	BOF	2007/09/07	201	1910
251	바하 - 미사 b 단조	BOF	2003/09/05	147	1907
250	형섭이의 봄방학	BOF	2011/03/21	136	1900
249	오궁 패밀리의 홍콩 여행기 (3) [1]	BOF	2007/01/05	107	1887
248	전국 골프장 course rating 현황	BOF	2003/03/07	79	1851
247	늦게 올리는 여름 휴가 사진 여행기(1) - 출발 [1]	BOF	2008/02/12	130	1847
246	눈이 왔네요 - 요즘 오궁 가족 소식	BOF	2006/11/07	168	1841
245	아들과 함께 한 차마고도 트레킹 - 마지막 날 무후사, 마무으리!	BOF	2014/09/05	87	1832
244	오궁 부부의 일본 여행기(1) [2]	BOF	2008/09/11	132	1831
243	Pavarotti 절정기의 목소리 - Gala Concert	BOF	2002/07/27	102	1829
242	군산 기행 - 근대 문화 유산을 찾아서...	BOF	2014/08/07	74	1826
241	엘튼 존(Elton John)-One Night Only-The Greatest Hit	BOF	2003/05/24	215	1825
240	군바리의 관심은? [1]	BOF	2012/05/04	103	1821
239	한라산 가족 등반(1) [1]	BOF	2013/02/19	85	1819
238	초보자를 위한 사진 촬영 팁 (4)	BOF	2011/07/20	110	1811
237	Images of Notre Dame [2]	BOF	2011/02/10	127	1804
236	영주의 벚꽃	BOF	2008/04/21	153	1800
235	소백산에서 만난 야생화	BOF	2012/07/04	102	1793
234	오궁 가족 답사기 - 하회 마을	BOF	2004/05/03	92	1785
233	늦게 올리는 여름 휴가 사진 여행기(2) - 뉴카슬 주변 배회하기 [2]	BOF	2008/02/13	135	1783
232	오궁 가족 답사기 -- 소수 서원 [1]	BOF	2004/03/31	117	1774
231	첨성대 야경	BOF	2007/04/24	103	1771
230	화장실 들어갈 때 맘과 나올 때 맘이 다르다? ^^	BOF	2011/09/29	88	1761
229	안구 경기?	BOF	2012/03/27	101	1752
228	피묻은 다이아몬드	BOF	2002/04/04	58	1752
227	뱀사골-피아골 단풍 산행	BOF	2013/11/16	79	1748
226	태그 강좌(8) - 테이블 태그	BOF	2005/01/17	133	1732
225	아들과 함께 한 차마고도 트레킹 - 호도협 첫째날	BOF	2014/08/30	86	1730
224	이 한 장의 사진!! [1]	BOF	2012/04/17	95	1726
223	형섭이가 보낸 '손글씨 부모님 전상서'	BOF	2011/04/29	127	1725
222	DIVA라 불리어 손색없는 女子들!!	BOF	2002/03/19	320	1721
221	가을이 깊어가는 부석사	BOF	2007/11/26	127	1688
220	가을 사진 몇 장 더...	BOF	2007/11/27	114	1681
219	여름 부석사, 그 넉넉함으로...	BOF	2007/06/25	102	1663
218	John's Tasmania Tour (3)	노형섭	2003/12/05	80	1662
217	필리핀 휴가기	BOF	2002/08/27	104	1652
216	태그 강좌(7) - HTML 문서와 기본 태그	BOF	2005/01/17	77	1641

목록보기 다음페이지

1 [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