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궁 가족들이 쓴 글들을 모아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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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섭네   2001-12-12 00:27:12, 조회 : 903, 추천 : 121

며칠전 형섭이 1등했다는 기쁜 소식을 들었습니다.
할머니께서는 '우리 형섭이가 일등안하면 누가 일등하노'하시며 기쁨을 감추시지 않으셨습니다.
아주버님께서 보내주신 탈장에 관한 글은 저는 물론이고 주위에 있는 동료들도 함께 읽어 보았습니다. 은근히 홈피 홍보도 하고... 히히히
많은 사람들이 탈장이라는 말은 들어보았지만 잘 모르고 있더라구요. 한 동료는 아이가 비슷한 증상이 있었는데 그대로 있었다며 병원에 가서 초음파 사진을 찍어 볼거라고 하더군요.

아주버님 설명 덕분에 마음이 많이 편안해 졌습니다.

오늘까지 80일 되었습니다. 엄마가 된다는 것은 저에게 많은 변화와 느낌을 가지게 합니다. 요즘은 한번씩 아기의 배꼽을 들여다 봅니다. 탯줄이 있었던 자리인데, 내가 가진 배꼽도 들여다 보게 됩니다.
웅섭이가 태어나기 위해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분들-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그 어머니,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바로 가족이지요.
여기 멀리 떨어져 있지만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신 BOF(여기서는 이렇게 불러야 하겠지요)의 배려에 감사합니다.
자주 들러 소식 전하겠습니다.

- 오늘 저녁엔 웅섭이에게 컴퓨터를 가르쳐야 하겠습니다.푸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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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소감: 후훗 ^^;    노윤섭 2005/10/04 117 921
224  오궁 패밀리의 크리스마스 보내기    BOF 2006/02/21 116 995
223  congratulation    crystal 2002/01/16 116 898
222  불꽃을 휘날리는 발    BOF 2001/12/12 116 1159
221  거제도 춘신    BOF 2011/03/18 115 1430
220  오궁 가족 답사기 -- 소수 서원  [1]  BOF 2004/03/31 115 1721
219  가을 사진 몇 장 더...    BOF 2007/11/27 114 1629
218  이와...왔으니..시..몇개 올리고 가겠습니다..^^짝사랑^^    첫손님 2002/02/04 113 1032
217  얼굴 큰 가족    BOF 2007/07/06 112 1539
216      소감: 눈 내린 아침(동시)    권진기 2002/01/02 110 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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