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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윤섭이에게
노정   2001-12-12 00:28:52, 조회 : 866, 추천 : 135

윤섭아, 안녕? 나는 엄마 학교에 같이 근무하는 '노정'이란 아줌마란다. 작년에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라는 연극 만들었던 선생님이기도 해. 섭이랑 성이 같지? 윤섭이를 처음 본 건 재작년인가.. 노래방에서였는데, 너희들의 거침없는 무대매너에 아주 감동했었단다. 그 때부터 난 너희들 팬이 되었어.^^
개구쟁이인 줄만 알았던 윤섭이가 이렇게 멋진 시를 쓸 줄도 아네. 마지막 연이 참 좋아. '눈은 밟으면 '뽀드득' 소리가 나는 하얀 모래인가 봐' 특히 '하얀 모래'라는 표현은 참 멋져. 난 이런 표현은 처음 봤어. 아이들의 눈으로 보면 눈이 모래가 될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 시를 보는 내 마음도 잠시 예뻐지는 것 같아.^^ 앞으로 시를 쓸 때 다른 사람이 다 하는 표현 말고 윤섭이만의 이런 멋진 말들을 만들어 보렴. 윤섭이가 느끼는 그대로 말이야. 가끔 놀러올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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