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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감: Nirvana - Smells Like Teen Spirit
곤볼   2004-02-16 00:08:06, 조회 : 844, 추천 : 39

BOF 님이 작성한 원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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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바나의 'Smells Like Teen Spiri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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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은 미국의 유명한 음악 케이블 TV인 VH1이 선정한 지난 25년간 최고의 노래
  > 10곡 중 1위에 랭크된 곡입니다. 무지 유명한 곡이군요.


  >

한 번 들어 보시죠.


  >

사실 저는 너바나나 그의 음악을 잘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이 그룹에 대한
  > 소개의 글을 아래에 퍼다 옮깁니다.
참고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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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바나  


  >

그룹 너바나의 시작은 1985년, 커트 코베인(Kurt Donald Cobain, 1967년 2월 20일
  > 워싱턴주 호키암 태생)과 크리스 노보셀릭(Krist Anthony Novaselic, 1965년 5월
  > 16일 캘리포니아주 콤튼 태생)의 만남에서 비롯되었다. 크로아티아 이민자의 아들로
  > 비교적 안정된 가정에서 자란 크리스와는 달리 커트는 8살 때 부모가 이혼한 후 여러
  > 친척들의 집을 전전하며 불안정한 어린 시절을 보내야 했는데, 그가 펑크 밴드인
  > 멜빈스(Melvins)를 통해 크리스를 만났을 당시 커트는 워싱턴주의 애버딘에서 웨이트리스인
  >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었다. 비틀즈를 좋아하고 헤비 메탈을 즐겨 듣던 커트는 크리스와
  > 함께 스티프 우디스(Stiff Woodies)라는 그룹을 결성한다. 커트의 포지션은 드러머였고
  > 크리스는 베이스를 맡았으며 필요할 때마다 기타리스트와 보컬리스트를 맞춰갔다.
  > 이후 스키드 로(Skid Row), 에드 테드 앤 프레드(Ed Ted & Fred) 등 여러 이름을
  > 거친 밴드는 1987년, 커트가 기타와 보컬을 맡고 새로운 드러머 채드 채닝(Chad Channing,
  > 1967년 1월 31일 캘리포니아주 산타 로사 태생)을 맞이하여 너바나를 출범시킨다.
  > 올림피아 지역에서 커트가 쓴 곡들을 주요 레퍼토리로 하여 연주 활동을 하던 밴드는
  > 당시 이미 컬트적인 팬들을 거느릴 정도의 카리스마를 지니고 있었다. 시애틀의 인디
  > 레이블 [서브 팝(Sub Pop)]과 계약을 맺은 이들은 1988년 12월, 쇼킹 블루(Shocking
  > Blue)의 곡을 리메이크한 데뷔 싱글 ‘Love Buzz’를 발표한다.


  >

이듬해인 '89년 3월에 발표된 밴드의 데뷔 앨범 [Bleach]는 대학가에서 특히 인기를
  > 얻은 작품이다. 꾸준한 공연으로 확고한 팬층을 확보하게 된 밴드는 같은 시애틀
  > 지역에서 활동하던 사운드가든이나 머드허니(Mudhoney) 등과 더불어 메이저 레이블들의
  > 커다란 주목을 받기에 이른다. 이듬해에는 드러머 채드가 그룹을 떠나고 그의 자리는
  > 스크림(Scream)이라는 밴드를 나온 데이브 그롤(Dave Grohl, 1969년 1월 14일 오하이오주
  > 워렌 태생)이 대신한다. 그리고 '90년 8월, 밴드는 28만7천 달러를 받고 데이빗 게펜(David
  > Geffen)의 레이블 와 계약을 이루었다(이는 데뷔작의 제작비가 600달러, 판매량이
  > 3만5천 장이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꽤나 높은 금액이다). 1991년 9월에 발매된 두
  > 번째 앨범 [Nevermind]는 대중음악 사상 가장 중요한 앨범의 하나로 꼽히는 작품이다.
  > 헤비 메탈과 펑크의 혼합 변종인 ‘그런지’ 사운드의 완벽한형태를 담은 이 앨범은
  > 순식간에 미국은 물론 전 세계의 음악 시장을 휩쓸며 그런지의 열풍을 불러일으켰고
  > 이후 '90년대의 록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 이정표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 젊은이들의 송가(頌歌)로 자리한 ‘Smells Like Teen Spirit’의 폭발적인 인기와
  > 함께 앨범은 어렵지 않게 플래티넘을 기록했으며 지금까지 미국에서만 1,000만 장
  >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앨범의 갑작스런 인기와 엄청난 상업적 가치는 음반 산업계를
  > 놀라게 했을 뿐 아니라 단숨에 슈퍼스타의 자리에 오르게 된 밴드에게도 적지 않은
  > 부담을 주고 있었다. 심리적인 불안정과 부담감은 밴드 내에 팽배해 있었는데, 그러한
  > 내적 상태의 외적인 표출인 듯 이들은 무대 위에서 악기를 부수는 등 거칠고 과격한
  > 행위로 명성을 떨치기 시작했다.


  >

미국과 영국, 유럽, 호주, 일본 등 꾸준한 투어가 이어졌고 1992년 2월, 커트
  > 코베인은 그룹 홀(Hole)의 리더인 커트니 러브(Courtney Love)와 결혼을 함으로써
  > 5개월간의 구애에 종지부를 찍는다. 당시 이들 부부의 헤로인 중독은 도를 지나친
  > 상태였다. [배니티 페어(Vanity Fair)]지는 코트니 러브가 임신 기간 중에도 계속해서
  > 헤로인을 복용해왔다고 밝혀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같은 해 9월에 개최된
  > 9회 MTV 비디오 음악 시상식에서는 ‘Smells Like Teen Spirit’가 최우수 얼터너티브
  > 뮤직 비디오와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 비디오 상을 수상했다. 12월에는 초기 녹음들을
  > 포함한 미발표곡 모음집인 [Incesticide]가 발매되었고 이듬해인 '93년 2월에 개최된
  > 12회 브릿 어워즈에서 너바나는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한다. 또 다시 커트의 헤로인
  > 문제가 불거지기 시작했고 그에 관련된 크고 작은 여러 사건들이 있었지만 밴드의
  > 음악은 여전히 장르의 ‘극점’에 올라 있는 상태였다. '93년 9월에 발표된 통산
  > 네 번째 앨범인 [In Utero]는 수많은 매체들과 팬들의 극찬을 받으며 영국과 미국에서
  > 차트 1위 데뷔를 이루었다. 밴드는 이 앨범으로 롤링스톤(Rolling Stone)지의 평론가들이
  > 뽑은 최고의 밴드와 앨범으로 선정되었다.


  >

'94년 1월, 시애틀의 공연을 시작으로 유럽 투어에 들어간 밴드는 3월 1일, 그들의
  > 마지막 공연으로 기록될 콘서트를 독일의 뮌헨에서 가졌다. 3월 2일, 커트 코베인은
  > 코트니와 함께 로마의 한 호텔에 있었다. 다량의 정신 안정제와 최면제, 그리고 샴페인을
  > 마신 후 혼수상태에 빠진 커트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그는 위 세척을 한 후
  > 며칠 동안 병원 신세를 져야 했다. 이후 여러 차례 자살을 시도한 그는 크리스 노보셀릭과
  > 데이브 그롤의 (치료를 받지 않으면 밴드를 해산하겠다는)‘협박’을 받고 재활 센터에
  > 들어가게 되지만 며칠 못가 그는 병원을 빠져 나온다. 그리고 4월 5일, 시애틀의
  > 집에서 커트 코베인은 자신의 머리에 산탄총을 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의 시신은
  > 3일이 지난 후 전기공에 의해 발견되었는데, 그의 옆에 있던 노트에는 닐 영(Neil
  > Young)의 ‘My My, Hey Hey(Out Of The Blue)’에서 인용한 문구가 적혀 있었다:‘희미하게
  > 사라져가는 것보다 불타 없어지는 편이 낫다’. '90년대 초반의 고뇌하는 젊은 영혼들의
  > 화신이자 X 세대의 대변인이었던, 20세기 최후의 로큰롤 영웅은 그렇게 허망하게
  > 사라져갔다.


  >

이후 데이브 그롤은 자신의 밴드 푸 파이터스(Foo Fighters)를, 크리스 노보셀릭은
  > 스위트 75(Sweet 75)를 결성한다. 커트의 사후에 발표된 두 장의 라이브 앨범들,
  > 즉 '93년 말에 행했던 언플러그드 실황을 담은 [MTV Unplugged In New York]('94)과
  > '89년에서 '94년 사이에 행한 여러 라이브 녹음들을 모아 놓은, 밴드의 강하고 역동적인
  > 힘과 에너지로 충만한 [From The Muddy Banks Of The Wishkah]('96)는 정규 스튜디오
  > 앨범들 못지 않은 탁월한 내용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중적인 인기와 스타덤의
  > 매혹에 굴하지 않은,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방식을 통해 세상에 ’엿을 먹인‘ 커트
  > 코베인의 카리스마는 라이브앨범들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그리고 그것이야말로 너바나라는
  > 이름에 영원한 생명력을 부여해주는 요소이다.


  >

출처 : 튜브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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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노원장님이.. 너바나를 좋아하시다니 했어요
너바나는 고교시절 저의 우상이였답니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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